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문단 편집)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 === [[파일:Q5PiWd.gif|width=500]] 4D 4화 후반부에서 첫 등장, 별의 조각의 힘에 의하여 '메테오 엘드라고'가 '엘드라고 디스트로이'로 각성. 여기에서 진짜 소름돋는 것은 1기에서 나왔던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호각으로 다투었던 쿄우야가 잠깐 호각을 다툰다 싶더니 즉각 떡실신당했으며[* 이때 쿄우야는 매우 강력했지만 베이의 힘을 완벽히 끌어내지 못했었고 류우가는 그때 암흑의 힘보다도 훨씬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던데다가 지옥 훈련+별의 힘으로 천상계가 되어있었다. 류우가가 "베이의 성능은 서로 호각이니 승부는 블레이더의 실력으로 결정나겠군." 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때의 쿄우야는 류우가에게 못 미친다는 것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4D 7화 참조.], 빅뱅 페가시스의 모드 체인지에 의하여 밀린다 싶더니 필살기 한방으로 긴가를 쓰러트렸으며 별의 조각의 힘을 각성한 [[미즈사와 유우키]]가 잠깐 호각을 다툰다 싶더니 '''또''' 발라 버렸다.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때는 이렇게 각성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기미까지 왔는데도 이를 무력화할 정도로 용족보정이 강력한 시기였던 것이다. 필살기를 쓸 때 화산 바닥이 불이 올라오며 갈라져서 화산폭발을 직빵으로 맞았는데도 추락하고 나서 가벼운 부상으로 마무리한 긴가가 산 걸 보면 오히려 당한 긴가가 대단하다고 평가될 정도다.[* 사실 약간의 논란이 있는 베이실력을 빼고 초인 속성으로만 따지자면 긴가, 쿄우야는 류우가 버금가는 엄청난 괴물놈들이다.] 이후 자신을 설득하려고 나타난 [[유미야 켄타]]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연한 게 이전까지는 전혀 대화를 나눠 본 적 없을 정도로 접점이 없었으니 못 알아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졸졸 따라오는 켄타를 무시하고 자신의 갈 길을 간다. 이때 류우가의 훈련 방식이 드러나는데, 평소에도 일부러 사람이 갈 수 없는 위험한 곳만 골라 다니며 매일같이 일상이 곧 훈련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자신을 따라다니다 녹초가 된 켄타에게 먹을 것을 던져주며 꺼지라고 하지만, 켄타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악을 쓰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아무래도 이렇게까지 녹초가 되는데도 자신을 따라간 이유가 궁금한 듯하다. 왜냐하면 켄타가 결국 지쳐서 쓰러졌는데 켄타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기 때문이다.] 자신은 레전드 블레이더가 아니지만 류우가는 레전드 블레이더이며 류우가를 협조시키는 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그렇다면 도전해 봐라. 언제 어디서든 상관없어. 먹을 때든 잠을 잘 때든, [[유미야 켄타|네]]가 나를 진지하게 싸울 마음이 생기도록 만들 수 있다면.[* 사실상 작중에서 류우가가 썩소도 조소도 아니고 순수하게 웃는 유일한 장면이다.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이는 켄타의 상상.] 이후 켄타의 강한 의지를 확인하고 자신이 진심으로 대결에 응하게 만들면 긴가 일행을 돕겠다고 약속하며, 켄타와 동행하게 된다.[* 후에 밝혀지지만 사실 류우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켄타를 상대로 진심으로 싸우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으며, 켄타를 진지하게 인정하게 된 것은 극이 더 진행된 뒤의 시점이다. 어쨌든 이때도 순수한 미소를 보인 것을 보면 켄타의 의지만큼은 높이 평가한 듯.] 이후 4D 13화에서 등장하여 별의 조각이 깃든 베이를 노리고 바빌론 탑의 서바이벌 배틀에 참가하게 되고, 가장 늦게 출발해서[* 참고로 류우가가 출발한 시점은 켄타와 츠바사의 배틀이 시작된 직후였다.] 탑을 오르던 중 중간에서 츠바사와 맞붙는다. 츠바사가 새로운 기술인 샤이닝 토네이도 버스터를 사용하면서 지옥의 늪에서 만들어진 필살전기라고 외치자 그런 지옥 따윈 암흑의 세계에 살던 자신의 지옥과 비교할 가치도 없다며 비웃고는 '''궁극전기'''인 용황명괴파를 시전한다. 이로써 필살전기의 상위 버전인 궁극전기를 개발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더빙판에서는 최강필살기로 번역됐다..], 필살전기 상태에서의 아쿠이라를 산까지 그대로 날려 박아버리는 무시무시함을 보였다. 탑의 정상에 오른 뒤 바빌로니아 탑 배틀이 일종의 사기극인 것을 알고는 시간낭비 시켰다는 이유 하나로 바빌로니아 탑을 무너뜨려버리는 짓을 저지르고는 사라진다.[* 사실 사기극이라기 보다는 그냥 동네 축제에 가까웠는데 이걸 츠바사나 류우가 등이 확대 해석한 것에 가깝다.] 그 뒤 다른 별의 조각을 노리고 베이스타 섬의 대회에 참가하고, 배틀을 해서 이겨야 열리는 포인트 관문을 배틀도 하지 않고 엘드라고로 부수며 진행하는 흠좀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른 블레이더들이 긴가는 이기고 싶어하는 반면, 류우가는 보기만 해도 벌벌 떨었다. 날아가는건 덤.] 그러던 도중 [[킹(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킹]]의 도전을 받고 배틀을 해서 압도적인 힘으로 킹에게 승리하지만[* 같은 좌회전끼리의 대결이라 엘드라고의 주특기인 회전력 흡수 기술조차 봉쇄된 상황이었다. 그 탓에 킹이 전력으로 나오자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필살기를 사용해 끝을 내려는 킹의 모습에 우습게 보지 말라며 필살기도 쓰지 않고 그대로 킹을 쓰러뜨린다.] [[카도야 마사무네|마사무네]]와 [[크리스(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크리스]]가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결승전 종료 후 [[요하네스(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요하네스]] 일행과 긴가 일행이 싸우는 도중, 페가시스와 오리온이 필살기로 맞붙으려는 순간 엘드라고로 난입하더니 필살기 상태의 그 두 베이를 모두 떨쳐내 버리고 크리스의 힘을 빼앗으려 하지만 켄타와 요하네스의 방해로 실패한다.[* 크리스의 힘을 빼앗으려는 순간 켄타가 온몸으로 뜯어 말렸고, 이에 류우가가 주춤한 사이 요하네스가 기습을 가해 오리온을 떼어냈다. 그래도 이미 상당한 힘을 흡수한 상태였다.] 이 때, 방해를 한 요하네스를 베이끼리 부딪히지 않고 에너지로만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참고로 요하네스는 쿄우야가 인정했을 정도의 실력자인 나일을 밀어붙이는 실력자다. 나일을 이기진 못했지만. 그 후 켄타와 배틀 중[* 이유는 류우가가 네메시스의 기운을 감지하고 네메시스의 힘도 엘드라고의 힘으로 흡수하려 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함. 켄타가 막아선 이유는 암흑룡 시절의 엘드라고를 다뤘을 때처럼 암흑의 힘에 또 휘둘린다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의 행적을 보면 켄타의 우려는 어느정도 들어맞았다 볼 수 있다.] 필살전기 용왕강패상을 사용하여 켄타에게 승리했으나 엘드라고의 페이스 부분에 상처가 난다. 심지어 켄타와 초반에 류우가와 싸웠던 쿄우야나 긴가, 유우키, 크리스 등을 비교해 봐도 켄타가 더 잘 싸웠다! 사실상 이 시점에서의 켄타는 4D 초반 시점의 긴가나 쿄우야를 뛰어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마 이때부터 켄타를 인정하기 시작하고 만일 자신이 쓰러진다면 그에게 별의 조각을 맡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켄타가 긴가보다 강한 건 아니지만 이전까지는 긴가만이 유일하게 엘드라고를 쓰러뜨린 블레이더였는데 이기지는 못했어도 켄타가 긴가 이외에 처음으로 엘드라고의 페이스에 상처까지 낸 것을 보면 이전에 레전드 블레이더에게 전혀 미치지 못했던 켄타의 성장을 눈여겨 볼 수 있다. 심지어 긴가가 쓰러뜨린 베이는 초기의 라이트닝 엘드라고였고 켄타가 상처를 낸 것은 그때보다 비교 금지 수준으로 강해진 엘드라고 디스트로이였다. 실제로 긴가도 강해진 켄타와 싸워보고 나서 만약 켄타가 자기 힘을 조절할 수 있었다면 자신은 물론 류우가조차도 방심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비록 용왕명괴파까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류우가는 자신이 켄타 따위를 상대로 필살전기를 사용했다는 사실에 상당히 자존심이 상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페이스에 상처가 났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진심으로 싸우게 하는데 성공한 것. 실제로 류우가도 이후 이 때의 일을 두고 잠시지만 진심으로 대했다고 인정했다. 켄타의 성장을 알 수 있는 부분. 또한 말로는 용황강패상이라 했지만 정작 필살전기의 연출은 용황명곡파에 가까웠고, 배틀이 끝난후 본인이 직접 꼬맹이 따위에 궁극전기를 사용했다며 분해했다. 정말로 궁극전기를 쓴것이라면 켄타는 정말로 류우가의 100% 전력을 이끌어낸셈.] 이후 모든 레전드 블레이더와 각자의 동료들이 네메시스의 신전에 집결하고 류우가 또한 켄타와 함께 그곳에 도착하는데, 벤케이와 요하네스를 비롯한 밖의 모두를 한 번에 쓸어버리며 들어간다. 내부에서 네메시스와 싸울 때 자신과 긴가 일행이 네메시스에 맞서게 되고 제우스의 부적이 완성되었으나 [[다이도우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다이도우지]]가 "당신같이 대단한 분이 긴가 패거리 따위와 어울리는 겁니까"라고 도발 한 마디 하자 류우가는 [[트롤링|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워 부적을 무시하고 혼자 싸우다]][* 심지어 류우가는 이 당시 켄타와의 약속을 지킬 의무가 있었으며, 실제로 엘드라고에 난 흠집을 보는 연출로 바로 직전까지 켄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고 있었음을 보여준 상태였다. 그런데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약속을 깨부순 것. 켄타로서는 참으로 허망하기 그지없는 결과였다. 실제로 켄타는 이후 긴가 일행으로 복귀해서도 이 일로 인해 심하게 자책했다.] 엘드라고의 힘도 네메시스에게 빼앗겨 네메시스가 디아블로 네메시스로 진화하게 된다! 진화한 네메시스에 의해 도망치는 긴가 일행과 달리 자신은 도망치지 않고 가만히 있었지만, 곧 빠져나온 모양인지 어딘가에서 이를 갈며 엘드라고로 산을 부수고 있었다. [include(틀:스포일러)] 4D 최종보스 전에선 다른 일행보다 먼저 라고우가 있는 곳에 단신으로 쳐들어가서 디아블로 네메시스와 싸운다. 처음엔 잠깐 호각을 이룬 것처럼 보였고 용왕강패상으로 마무리를 짓는 듯 싶었으나, 정작 네메시스는 반 정도도 안되는 힘으로 싸우고 있었고 이후 네메시스에게 밀리기만 하다 검은 태양의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 만다. [[파일:용왕명계파.gif|width=600]] > '''나는... 지지 않는다... 아무리 상대가 신이라 하더라도 나를 가로막는 것은 모두 쓰러뜨린다. 내 이름은 류우가! 이 세상에 군림할 최강의 용왕!''' 류우가는 그 공격을 맞고도 쓰러지진 않았지만 계속 처절하게 밀리기만 한다. 이후 마지막 힘을 짜내어 궁극전기인 '''용왕명괴파'''를 사용해 어그로를 끄는 다이도우지를 나락으로 날려버리고 라고우를 잠깐이나마 당황케 한다. [[파일:네메시스 엘드라고.gif|width=500]] 하지만 파괴신 네메시스를 당해내기엔 역부족이었고, 라고우의 필살전기 아마겟돈을 정통으로 맞아 결국 리타이어한다. 그런데... [[파일:AdvancedMagnificentGiraffe-size_restricted.gif|width=500]] >그 때 잠깐이지만 난 진심을 발휘했다. 약속이다. 받아다오! 켄타!! >---- >그 때 나는 아주 잠깐이였지만 진심으로 널 대했다. 약속을 지키지. 엘드라고다, 받아라! >---- >(일본판/더빙판) 이후 모두가 라고우에 의해 의지를 잃은 상황에서 [[유미야 켄타]] 혼자서만 라고우에 계속 도전하고 있을 때, 뒤에서 푸른 오오라를 내뿜으며 다시 일어난다. 그 뒤 켄타에게 자신의 베이 혼을 주고는 완전히 '''소멸한다.''' [[파일:FrailIdioticInchworm-small.gif|width=500]] 이후 4D 마지막화에서 하늘에서 흐뭇하게 웃는 것이 연출되며 사망했다는 것이 암시된다.[* 이 장면이 나오기 전에는 그래도 막판에 재등장하길 기대한 시청자들도 있던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